현대차 협력사 파워로직스 재생배터리 사업 - 파워로직스 눈여겨 보아야할 때

바이든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재생배터리 사업으로 인한 수혜주가 될수 있는 파워로직스를 소개합니다.

 

관련주식 : 파워로직스, 영화테크, 에코프로, 인선이앤티, 코스모화학, 현대차

위 종목은 전기차에 관련된 주이면서 미국 재생에너지 특히 재생배터리 사업에 특히 반응하는 주식이다.

 

전기차의 핵심은 배터리라고 말할 정도로 배터리의 영향력은 매우크다.

지금은 새로운 배터리의 사업만이 길이 아니다

결국 재생배터리 에너지 사업에도 눈을 돌려야 할때다.

1인 1휴대폰처럼 1인1 전기차 시대가 곧 다가올것이며 자율주행차도 나타날것이다.

 

 

 

 

파워로직스는 재생배터리 사업뿐만 아니라

카메라모듈 및 각종 기술집약적 사업을 영유하고있다.

 

앞으로 어떤 횡보를 보여줄지 모르지만 기대가된다.

 

 

 

http://kpenews.com/View.aspx?No=1660077 

“전기차 강국 만든다”..바이든, 전기차 밸류체인 ‘폐배터리’ 재활용 시동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폐배터리 재활용에도 시동을 걸었다. 미국을 전기 자동차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배터리 재활용이 제외될 수 없다는 뜻이다.

5일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전기차 강국’ 전략에는 국내 배터리 재활용 촉진이 포함될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가 언급했다.

이와 함께 배터리에서 금속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된 보고서는 백악관에 제출될 것이며 보고서의 일부는 다음 주 공개될 수 있다.

폐배터리 재활용 연구는 미국 에너지부 산하 아르곤 국립연구소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아르곤 연구소에 따르면 배터리 음극과 다른 배터리 부품을 재활용하는 것에 중점을 둬 연구하고 있다.

미국 배터리 재활용 공장들도 잇따라 문을 열고 있다.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2030년 2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전기차 밸류체인이 광산제련업→2차전지 소재→2차전지→전기차→폐배터리 재활용 순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다.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은 민간 재활용 회사 레드우드 머티리얼스(Redwood Materials)에 투자했다. 이 회사는 테네시주에 있는 일본 닛산 자동차의 계약업체와 배터리 부품 재활용을 체결한 회사다.

테슬라도 네바다 주에서 배터리 재활용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다른 재활용 업체들과도 계약을 맺고 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60810482963325

 

 

 

[특징주]파워로직스, 주목받는 현대차 협력사…글로벌 자산 2차전지→재활용 배터리

글로벌 자금이 2차전지에서 '재활용 배터리'로 옮겨 가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전기차 시대를 선언한 미국과 중국이 앞다퉈 배터리 재활용 사업 지원에 나서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

인다.

 

 

8일 오전 10시47분 파워로직스는 전날보다 15.7% 오른 9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중국 견제 차원에서 '글로벌 공급망 점검' 보고서 작성에 들어갔고 이를 토대로 전기차용 배터리 재활용 연구개발(R&D) 등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는 11일 마무리될 예정인 이 보고서에는 전기차 등 주요 산업 부문 공급망의 대외 의존도 분석은 물론 미국 내 재활용 배터리 산업을 키우기 위한 R&D와 공장 건설 지원, 연방정부의 직접 투자 방안 등이 담길 전망이다. 전기차 시장이 커질수록 폐배터리가 쌓일 수 밖에 없고 폐배터리 활용 시장이 커질 수 밖에 없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에서 회수한 배터리 활용 사업을 선제적으로 주도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세계적인 에너지기업인 핀란드의 바르질라(Wartsila)와의 파트너십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한국수력원자력, 파워로직스 , OCI, 한화큐셀 등과 다양한 기술 제휴 및 협약을 맺고 전략적인 사업 전개를 준비해왔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6/548555/

美中 배터리 넘어 `재생배터리` 투자 경쟁 [자이앤트레터]

 

 

https://www.solartodaymag.com/news/articleView.html?idxno=8734 

전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열풍… 미국 배터리 시장 흔들다

 

파워로직스의 전신은 1997년 세워진 (주)조은정보기술이다. 조은정보기술은 1999년 (주)하나로직스로 이름을 바꿨다가 이 해에 다시 (주)파워로직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파워로직스의 주요 생산품은 2차 전지용 보호회로(PCM, Protection Circuit Module)다. 파워로직스는 1999년 PCM을 개발했다.
PCM은 리튬이온 배터리 보호회로라고도 불린다. 2차 전지는 1회용 전지와 달리 충전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전지를 말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휴대전화 배터리이며 노트북, 캠코더, 휴대용 게임기 등에 사용된다.
2차 전지인 리튬이온 배터리는 높은 전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 안전장치들을 함께 써야 한다. PCM은 2차 전지를 충전하고 사용할 때 전압과 전류가 넘치지 않도록 감시하고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파워로직스의 PCM은 2010년 기준으로 국내 시장에서 68%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파워로직스는 2003년 7월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등록했다. 2004년 카메라 모듈 생산업체인 나노파츠(주)를 인수했다. 이듬해인 2005년 2차 전지 패키지를 만드는 에코닉스를 세웠고 칩 전문업체인 아이티엠반도체를 사들였다.
2008년 파워로직스는 통화파생상품 키코(KIKO) 손실을 입으면서 경영난에 빠졌다.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였던 이명구 회장이 외부에서 공동 경영진을 끌어들여 회사에 참여시켰으나 이 과정에서 경영권 분쟁, 횡령, 사기 사건 등이 잇따라 터졌다.
2009년 파워로직스가 창업자인 이명구 회장 등을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 사건으로 파워로직스는 상장 폐지 심사를 받게 됐고 주식 거래가 정지되기도 했다. 이 해에 파워로직스 임직원 130여 명이 항의의 표시로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2009년 8월 액정표시장치(LCD) 장비 업체인 (주)탑엔지니어링이 파워로직스를 인수했다. 파워로직스는 2010년 3분기 매출 893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으로 흑자전환하며 경영을 정상화했다.
2010년 9월 현재 최대주주는 탑엔지니어링이며 보유지분은 25%다.